[NFT 드롭스] 폐타이어의 변신, 동물로 재탄생하다 작가 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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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NFT에서 폐타이어의 변신, 동물로 재탄생하다 작가 지용호 드롭스가 시작됩니다.

■ 지용호 작가 소개
◆ XXBLUE ESTABLISHED ARTIST 지용호◆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은 이미 세상에 다 있다. 난 그저 가져다 쓸 뿐이다."_지용호
지용호는 자신의 작업에 가장 적합한 재료를 '폐타이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초반에 재료적인 측면에서 폐타이어를 활용했지만, 작업 활동을 거듭하면서 점차 폐타이어와 맞닿아 있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지용호는 폐타이어로 작업할 때 타이어에 제2의 생명을 부여하는 마음으로 임한다. 비록 폐타이어가 자연으로 돌아가지는 않지만, 작가의 손을 거쳐 새로운 순환 구조를 통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라고. 지용호의 폐타이어 작업은 '새로운 순환'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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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스 일정]

• 시작시간 : 2022-11-29(화) 12:00
• 종료시간 : 2022-11-30(수) 12:00

[드롭스 방식 안내]

• 고정가 판매 : 경매 기간동안 한정된 수량을 종료시점까지 고정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방식
  *고정가 판매의 경우 종료시간 이전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 될 수 있습니다.
  *드롭스 방식 관련 안내 바로가기

[드롭스 공통 안내]

• 드롭스 방식 : 고정가 판매
• 에디션 지급 방식 : 랜덤 지급 (드롭스 종료 후 드롭 완료된 총 수량 내에서 에디션 번호 무작위 지정 지급)
• 수량 : 작품별 35개
• 판매가 : 드롭스 시작 24시간전 해당 드롭스 페이지에서 공개
• 최소주문수량 : 1
• 최대주문수량 : 1

[작품안내]

• Lion (고정가 판매)

본 작품 Lion은 지금은 멸종됐지만 대형 사자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어 완성된 작업이다.
작가는 주로 모로코와 이집트 바바리 지방에서 서식했던 사실을 바탕으로 황망한 사막을 작품의 배경으로 삼았다. Lion의 디테일과 움직임을 이용하여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강하고 힘 있는 대형 사자의 모습으로 바바리안 사자를 재현하였다.
Lion이 포효할 때 머리와 입의 움직임, 바람에 날리는 긴 갈기들 그리고 크고 강한 앞발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조각에서의 한계를 넘어서는 작업으로서 의미가 있다.

• Shark (고정가 판매)

본 작품 'Shark'는 지용호의 작품들 가운데 유일하게 공중에 설치되는 작업을 기반으로 완성되었다. 작품이 하늘에서 자유롭게 유영하기를 줄곧 꿈꿔온 작가에게는 상상을 실현시켰다는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작가는 'Shark'라는 대상을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공생 관계로 설정하기 위하여 작품의 배경을 '도심'으로 선택하고, 실제 바다의 상어처럼 위협적일 수 있으나 인간을 공격하지 않고 도심 속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재현해냈다. 특히 상어의 스피드와 힘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중앙의 한 마리를 메인으로 구성하여 영화 속의 한 장면과 같이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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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플랫폼]

• 웹, 안드로이드

[유의사항]

• NFT는 고위험 상품으로써 투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 손실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 본 공지사항의 모든 시간은 한국 시각 기준입니다.
• NFT는 특정 주체가 그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며, 이에 따른 손실도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 불공정한 방법을 이용하거나 이벤트의 원활한 운영에 방해가 되는 행위를 하는 참여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드롭스는 ETH로 진행되며 고객확인 완료한 업비트 계정으로 가능합니다.
• 입찰 또는 구매 완료시 취소가 불가능하오니 신중하게 결정하여 참여바랍니다.
• 드롭스 참여시 드롭스 종료 후 7일 내 일괄 정산되어 지급됩니다.
• 입찰에 사용한 자산은 정산 기간 동안 거래가능 금액에서 제외됩니다. (출금 및 거래 불가)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